주말 잘 지내셨나요?
이곳은 민철과 연수의 추억으로 가득하네요...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 연수....아..그때가 떠오르네요..
전 주말내내...아주 푹 쉬었답니다..
비디오도 보고...외식도 하고...만화도 보고...좋아하는 사람들도 만나고...
지우랑 들곤님이 재밌다던 워터보이즈를 보았답니다...
신랑이랑 유쾌하게 웃으며 재미있게 보았네요
일본영화는 기발한 생각들이 참 많이 담겨있습니다..
또한 유명한배우들을 보면 참 독특한 연기로 그들에게 자리잡고 있단 생각도 들고요
마지막...남학생들의 쇼(?)를 보면서...기분좋게 끝맺음 한 영화였어요
일요일에 비디오 소개를 하는 프로를 정말 오랜만에 보았답니다..
같은류의 이야기를 비교하는 코너에서 중독과 비밀을 비교하더군요
자세히 보여줘서인지...끝장면을 제외하고는 영화를 본듯 느낌이 전해지더군요...
그걸 보면서 저 눈물 찔끔 흘렸다는거 아닙니까?
중독은 조금 더 어두운 느낌으로...
비밀은 조금은 밝은느낌이었지만...눈물 찔끔난건..비밀이었답니다..
딸과 엄마가 함께 사고를 당한후...딸의 몸으로 들어간 엄마의 영혼
남편과 부인의 아픈사랑이 조금은 재미나게 그려지는것 같더군요
솔직히 영화를 본게 아니라...다 표현할순 없지만...
전 내내...남편의 맘이 어떠했을까 하는생각을 했습니다..
딸의 얼굴이지만...부인인 그녀를...
다른거 모두 배제하고...원천적인 부부애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딸이자 부인은 대학을 들어가고 새로운 사랑을 만나게 됩니다...
남편은 그상황에 대해 당황하고..질투를 느끼죠...
그러나...마지막에 둘만의 추억이 가득한 장소에서...
그녀를 보내줍니다...
그리곤 마지막 입맞춤을 나누더군요...
그남자의 보내줄수밖에 없는 마음이 참 아프더라구요..
어쩜 중독과 비밀 같은 빙의를 소재로 한 영화이지만...
결말은 참 다르네요...
중독은 빙의를 빙자(?)해...형수와의 사랑을 이루는거고
비밀은 빙의로라도 남아있고자 했던 그녀를 떠나보내는거니까요..
영화배우라는거 참 좋은거 같아요
정말 다양한 삶을 살아볼수 있는거네요..
더 아름다운 사랑을 할수 있는 사람들도 연기자인거 같구요
그토록 안타까운 사랑들을 연기로라도 경험하니까요
지우는 게다가 대통령과의 사랑을 하니..참 복도 많군요..ㅎㅎ
현주가 올린 아래내용을 보니 평들도 좋을거 같아...기분이 좋습니다..
점점 다가오는 개봉일...그녀못지 않게 우리들도 설레이네요
웃음만땅..눈물 찔끔..여운가득한 영화가 되기를.....
이곳은 민철과 연수의 추억으로 가득하네요...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 연수....아..그때가 떠오르네요..
전 주말내내...아주 푹 쉬었답니다..
비디오도 보고...외식도 하고...만화도 보고...좋아하는 사람들도 만나고...
지우랑 들곤님이 재밌다던 워터보이즈를 보았답니다...
신랑이랑 유쾌하게 웃으며 재미있게 보았네요
일본영화는 기발한 생각들이 참 많이 담겨있습니다..
또한 유명한배우들을 보면 참 독특한 연기로 그들에게 자리잡고 있단 생각도 들고요
마지막...남학생들의 쇼(?)를 보면서...기분좋게 끝맺음 한 영화였어요
일요일에 비디오 소개를 하는 프로를 정말 오랜만에 보았답니다..
같은류의 이야기를 비교하는 코너에서 중독과 비밀을 비교하더군요
자세히 보여줘서인지...끝장면을 제외하고는 영화를 본듯 느낌이 전해지더군요...
그걸 보면서 저 눈물 찔끔 흘렸다는거 아닙니까?
중독은 조금 더 어두운 느낌으로...
비밀은 조금은 밝은느낌이었지만...눈물 찔끔난건..비밀이었답니다..
딸과 엄마가 함께 사고를 당한후...딸의 몸으로 들어간 엄마의 영혼
남편과 부인의 아픈사랑이 조금은 재미나게 그려지는것 같더군요
솔직히 영화를 본게 아니라...다 표현할순 없지만...
전 내내...남편의 맘이 어떠했을까 하는생각을 했습니다..
딸의 얼굴이지만...부인인 그녀를...
다른거 모두 배제하고...원천적인 부부애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딸이자 부인은 대학을 들어가고 새로운 사랑을 만나게 됩니다...
남편은 그상황에 대해 당황하고..질투를 느끼죠...
그러나...마지막에 둘만의 추억이 가득한 장소에서...
그녀를 보내줍니다...
그리곤 마지막 입맞춤을 나누더군요...
그남자의 보내줄수밖에 없는 마음이 참 아프더라구요..
어쩜 중독과 비밀 같은 빙의를 소재로 한 영화이지만...
결말은 참 다르네요...
중독은 빙의를 빙자(?)해...형수와의 사랑을 이루는거고
비밀은 빙의로라도 남아있고자 했던 그녀를 떠나보내는거니까요..
영화배우라는거 참 좋은거 같아요
정말 다양한 삶을 살아볼수 있는거네요..
더 아름다운 사랑을 할수 있는 사람들도 연기자인거 같구요
그토록 안타까운 사랑들을 연기로라도 경험하니까요
지우는 게다가 대통령과의 사랑을 하니..참 복도 많군요..ㅎㅎ
현주가 올린 아래내용을 보니 평들도 좋을거 같아...기분이 좋습니다..
점점 다가오는 개봉일...그녀못지 않게 우리들도 설레이네요
웃음만땅..눈물 찔끔..여운가득한 영화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