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녹화해두었던 겨울연가를 보면서.
새삼 스럽게도 최지우라는 이름을 잊고 정유진이라는 이름만을 기억하고
싶을 만큼 너무 연기를 잘 해주어서 6개월이지난 지금까지
겨울연가의 준상과 유진을 가슴에 품고 있네요.
아직껏 단한번도
TV에 나오는 드라마주인공이 고맙게 느꼈던적 없었지만
유진과준상은 아직도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내가 외롭고 힘들때 한번쯤 꺼내어 보고 있으면
위로가 되는 드라마를 볼 수 있게 해주어서....
추운겨울 힘들게 찍었을 장면 하나하나에서 그들이" 최선"을 다했슴을 느낍니다.
이후 연기의 변신을 시도하며 열심히 찍었을 피아노치는 대통령의 대박을 기대하며
앞으로 매사 최선을 다하는 최지우라는배우의 앞날에
언제나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며
언제 어디서나 큰  응원에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댓글 '5'

찔레꽃

2002.10.07 18:40:19

정말 봐도봐도 지우님 연기 훌륭했죠!!! 다시 명연기를 볼 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좋은 저녁되시길~~^ ^

온유

2002.10.07 19:07:41

윤석호 감독님께서 지우님 연기 훌륭했다고 칭찬한 부분이네요 ..칭찬 받으실만 하죠...바다언니 잘봤어요

2002.10.07 21:14:55

정말 두분의 애절한 사랑 그립고 그때마음 조이면서 보았던 생각이 나네요 유진준상 잊을수가 없네요 다시 보게해주어서 감사해요

이지연

2002.10.07 22:45:01

바다언니 날씨가 넘 춥다..........몸조심 혀.....맘이 싸하고 애절하다....정말 지난겨울이 생각나는 싸늘한 가을밤이다...

코스

2002.10.07 23:31:51

지우씨 연기가 압권 이였죠.나 여기서 가슴이 메여지는 줄 알았어..왜 하필 여기서 채린이가 나타났는지..어~휴 지우씨의 저~애절한 눈빛..아~웅 슬~~퍼..바다야~~다시 보게 해줘서 고마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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