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여기에 있는가 ~!
제목 보구 놀라셨죠? ^^;
도대체 사랑이가 왜 여기 있는 걸까요?....
예정대루라면 사랑인 짐 보고싶은 사람을 만나러 경기도 평택에 있어야 하는데 .....
흑흑
눈물이 앞을 가려요 ....
전요... 오늘 가지 못했답니다...
왜 그랬냐면요... 다른 이유도 아니고..늦잠 때문에요 -.-;;
같이가기로 한 친구들과 7시까지 만나기로 했는데. 일어나보니 9시가 넘었어요 -.-;
이뿌게 꽃단장할려구 5시로 맞춰놓은 핸드폰 알람은 어떻게 된일인지 꺼져있구 ...
흑흑...
제가 잠결에 소리나니까 꺼버린거였어요 -.-;
저... 어케 그럴 수가 있죠? 제가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요....
처음 면회가는거라 설레고 기대도 많았었는데, ..
넘 들떠있던 탓인지 일이 이케 되고 말았네요 .^_^;;
교회가서 한바탕 울고..
다행이 통화는 했어요..^^
많이 서운하다고 하는데 왜케 눈물이 나는지..
이휴 ~~~
넘 속상해서 제가 한 일은요 ~!!!!
모게요 ??? 히히 ~~
예쁜 지우언니 사진으로 또 포샵을 했어요 ^^;;
그러니까 기분이 좋아졌어요 ^^;<저 참 단순하죠?^_^;;>
에구 ~ 주절주절 제 말이 넘 길었죠?
결론은 보고싶은 사람 못만나러 간 것이 넘 미안하고 아쉽지만,
대신 스타지우 가족들과 이 어린이날을 함께 할 수 있잖아요 -.-;<근디 맴이 왜케 허전한지 ...^^;>
흠 ..게시판을 보니까..
새로찾아주신 가족분들이 많네요 ^^
우선 환영하구요 ...바람이 있다면,, !!
조금씩조금씩 지우언니의 매력을 하나하나 알아가주셧으면 하네요 ....
끝까지요 ~!!! 아~ 셨~ 죠?
우리 가족분들 ~
일찍자고 일찍 일어납시다 ^_^;
날씨는 좀 흐리지만, 마음만은 항상 햇살 가득하길..
제가 기도드리는 거 아시죠?^^
샬롬 ~*
참, 아래는 오늘 만들어본 지우언니 축전이에요 ^^
오늘루 휴가 끝이에요 ~!
답사 못간대신 얻은 짧은 휴가를 끝내고 내일부턴 학교생활을 열심히 해야죠^^
모두 다시한번 샬롬 ~*
기분좋은 노래 띄어드릴게요 ~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Sea Of Love” 예요!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