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영화 2편보구 지금 들어와서 글 올려요..
동대문 MMC에서 23시 25분에 ''울랄라씨스터즈''를 보고 너무 웃었습니다...
여자들 4명의 각각의 개성이 있어서 참 재미있게 보았어요...
보구 1시간 틈이 생겨 밀리오레에 가서 가방을 사고 다시 영화관으로
들어 왔어요... 의자가 연인석으로 되어있더라구요...
2시 20분에 다 둘러봐도 남친여친 짝짝이 앉아 있더라구요...
이럴땐 또 옆구리가 허전해지데요...
''스콜피온킹'' 이 시작되구 한참보구 있는데 옆에 앉은 여자분이 말이
너무 많은게에요...
가령 ''여기서 나올것 같애'' ''저남자 가슴에 털이 너무 많아 징그러워''
''주인공남자 근육 죽인다'' ''남자 넘 멋있지 않아'' ''별루 재미 없네''
''여기서 이렇게 되야지 얘기가 맞는거 아니야'' ''너무 만든게 티난다''
그 외 등등등 자막을 읽으면서 여자분의 말과 오버랩되어서 정신이
없는거 있죠? 또 그놈의 핸폰은 왜이리 오는지 조용한데''나 영화관 이야''
큰소리로 정말 최악인거 있죠?
눈은 자막을보고 생각은 저여자 진짜 말많네 이런 생각하다보니 영화가
그만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런 문화공간에서 지켜야될 예의가 있음인데 어찌 그러시던지...
전 다시한번 생각 했답니다... 저두 은연중에 저 때문에 다른 분들이 오늘
이같은 생각을 했을수도 있구나 하는 그래서 영화불땐 꼭 합죽이가 되도록
말이죠... 역시 사람은 경험을 해봐야 알아요...
그리고 오늘 롯데월드, 건대, 동대문 다니면서 수없이 들려온 얘기가
''배용준,최지우'' 얘기였답니다. 아직 식은게 아니더라구요...
저두 이런데 지우언니 역시 안들리지 않을꺼란 생각에 맘 한편이
서늘해지더라구요...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힘 다 지우언니에게 불어
넣어드리고 싶습니다...제가 쓰러져두 괘안해요...
화장품가게 지나가는데 어떤 여자분이 이향수 있어요.이름은 잘모르는데
그러면서 향수병을 꺼내더라구요...
아뿔사 저건 지우언니가 좋아하는 ''쟝폴고띠에'' 잖아...
또 생각안할수 없겠죠... 제가 향수 모으는게 취미여서 마니는 아니지만
좀 가지고 있는데 쟝폴은 저에게는 안어울리는것 같아서 쓰지도 않고
모셔두기만 하고 있죠..좀 정장풍으로 향은 바누향 같은 좀 무거운 향이에요.
그리고 지우언니 랄프로렌두 좋아한데요...
전 개인적으로 달콤한 향을 좋아해서 랄프도 사과향 비슷한게 달콤하죠...
봄이니까 향수 하나씩 장만해서 기분 업 시키는것두 좋을듯 하네여...
오늘 지금이 일요일 6시 53분이네요...
님들은 일요일이니까 좀 늦잠자고 일어날 시각에 전 한참 자고 이따 밤에
일어나는 또 올뺌이가 되어야 겠네요...
님들 좋은 일요일 보내세요 전 자러 갑니다. 꾸벅 ^ ^
동대문 MMC에서 23시 25분에 ''울랄라씨스터즈''를 보고 너무 웃었습니다...
여자들 4명의 각각의 개성이 있어서 참 재미있게 보았어요...
보구 1시간 틈이 생겨 밀리오레에 가서 가방을 사고 다시 영화관으로
들어 왔어요... 의자가 연인석으로 되어있더라구요...
2시 20분에 다 둘러봐도 남친여친 짝짝이 앉아 있더라구요...
이럴땐 또 옆구리가 허전해지데요...
''스콜피온킹'' 이 시작되구 한참보구 있는데 옆에 앉은 여자분이 말이
너무 많은게에요...
가령 ''여기서 나올것 같애'' ''저남자 가슴에 털이 너무 많아 징그러워''
''주인공남자 근육 죽인다'' ''남자 넘 멋있지 않아'' ''별루 재미 없네''
''여기서 이렇게 되야지 얘기가 맞는거 아니야'' ''너무 만든게 티난다''
그 외 등등등 자막을 읽으면서 여자분의 말과 오버랩되어서 정신이
없는거 있죠? 또 그놈의 핸폰은 왜이리 오는지 조용한데''나 영화관 이야''
큰소리로 정말 최악인거 있죠?
눈은 자막을보고 생각은 저여자 진짜 말많네 이런 생각하다보니 영화가
그만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런 문화공간에서 지켜야될 예의가 있음인데 어찌 그러시던지...
전 다시한번 생각 했답니다... 저두 은연중에 저 때문에 다른 분들이 오늘
이같은 생각을 했을수도 있구나 하는 그래서 영화불땐 꼭 합죽이가 되도록
말이죠... 역시 사람은 경험을 해봐야 알아요...
그리고 오늘 롯데월드, 건대, 동대문 다니면서 수없이 들려온 얘기가
''배용준,최지우'' 얘기였답니다. 아직 식은게 아니더라구요...
저두 이런데 지우언니 역시 안들리지 않을꺼란 생각에 맘 한편이
서늘해지더라구요...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힘 다 지우언니에게 불어
넣어드리고 싶습니다...제가 쓰러져두 괘안해요...
화장품가게 지나가는데 어떤 여자분이 이향수 있어요.이름은 잘모르는데
그러면서 향수병을 꺼내더라구요...
아뿔사 저건 지우언니가 좋아하는 ''쟝폴고띠에'' 잖아...
또 생각안할수 없겠죠... 제가 향수 모으는게 취미여서 마니는 아니지만
좀 가지고 있는데 쟝폴은 저에게는 안어울리는것 같아서 쓰지도 않고
모셔두기만 하고 있죠..좀 정장풍으로 향은 바누향 같은 좀 무거운 향이에요.
그리고 지우언니 랄프로렌두 좋아한데요...
전 개인적으로 달콤한 향을 좋아해서 랄프도 사과향 비슷한게 달콤하죠...
봄이니까 향수 하나씩 장만해서 기분 업 시키는것두 좋을듯 하네여...
오늘 지금이 일요일 6시 53분이네요...
님들은 일요일이니까 좀 늦잠자고 일어날 시각에 전 한참 자고 이따 밤에
일어나는 또 올뺌이가 되어야 겠네요...
님들 좋은 일요일 보내세요 전 자러 갑니다. 꾸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