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언니♡ 저는.. 앨리라구 해요.. 아니 진짜 이름은.. 현정이~ 지우언니의 진짜(?) 팬 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언니를 이제나마.. 조금씩 알아가고.. 이렇게 팬으로 응원할 수 있는게.. 얼마나 기쁨인지.. 따뜻한 스타지우와 함께 해서 더 좋구요^^ 패션쇼.. 멋지게 했단 소식에.. 얼마나 뿌듯하든지.. 언니의 그 드레스 입은 자태에.. 모두 넘어갔겠죠?! 호호.. 그자리에서 함께 박수치고, 환호하지는 못했지만.. 한국에서.. 여기 스타지우님들과 함께.. 열심히 기도하고.. 응원했어요.. 다행히도.. 하나님께서 언니의 열심있는 모습에.. 그리고 우리의 기도에 감동하셨는지..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치도록 지켜주셨나봐여^^ 함께 하셨던 용준님도 잘 마치셨다니.. 더불어 기쁘구요.. 지우언니.. 조금은 힘들때도.. 지칠때도 있잖아요.. 그렇지만.. 언니가 늘 그랬듯이.. 이번에도.. 잘 견디고, 이겨낼 수 있을 줄 믿어요.. 왜.. 스타지우 홈에도.. 그런 문구 나오잖아요.. 이른새벽 깊은 호숫가의.. 내음을 느끼게 하는 그녀.. 맞아요!.. 깊은 호수같은.. 언니.. 그까진.. 돌 몇개로.. 그 깊은 호수의 잔잔함을.. 누가 흩뜨릴 수 있겠어요.. 깊고 넓은 호수에.. 작은 돌이든, 큰돌이든.. 뭘 던져도.. 이내.. 평온함을 되찾잖아요.. 지우언니.. 돌아오는 발걸음까지..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리라 믿구요.. 음.. 앞으로 하시는.. 영화에서도.. 멋진 연기 기대할게요.. 지우언니.. 사랑합니다~ --- 스타지우에서 앨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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