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감의 자리

조회 수 3305 2002.03.25 21:25:18
sunny지우


           어른들은 눈이 너무 높아 아이들의 세상을 보지 못합니다.
           있는 사람들은 눈이 너무 높아  없는 사람들의 고통을 알지 못합니다.
           힘있는 사람은 눈이 너무 높아 힘 없는 사람의 설움을 느끼지 못 합니다.
           눈 높이를 낮추는 것은 높이는 것 보다  어려운 일 입니다.
           건강한 사람이 약한 사람과,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과,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과 일체감을 갖는 것은 아주 힘든 일입니다.
           자세를 낯추고 눈 높이를 낯추기 전에는 그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편이 되는 것 입니다.
           그를 이해 하는 것 입니다.
           겸손 (humility), 겸손한(humble) 등의 어원은 `휴머스'(humus)입니다.
           이것은 토양을 비옥하게 하는 분해된 유기물, 즉 부식토라는 뜻 입니다.
           휴먼(human)의 어원과 같습니다.
           사람은 어원에서 보듯 자기자신을 낯추는 흙의 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 인간다운 것은 부식토가 될때 입니다.
           낮아지는 삶은 그래서 아름다운 것 입니다.

                                                                                 침묵의 은총/ 이성희

            용준님과 지우의 연예 뒷이야기로  분분하군요.
            우리 스타지우 가족들  냉정합시다.
            기사화 된 내용들 진실이 아닌것 많이 격어서 알거얘요.
            또 사실이라 해도  상관 하지 맙시다.
            스캔들로해서 서로의  분명한 마음을 알았으니
            오히려  잘 된 것 일 수도 있어요.
            제일 중요한 것은 서로 두분이 연기자로서
            도약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니  그것 만으로도
            큰 수확이얘요. 지우가 연기에 자신감을 가진 것 보셨죠?
            매우 기뻐 하고 있는 모습 보고 저도 기뻤어요.      
            용준님 팬피 보니에 가보니
            우리 글을 곡해해서 올린 분들이 있더라고요.
            스타를 사랑하는 방식 틀린것 아시지요?
            우리 홈피는 정적인 분들이 대 다수지만
            남성홈피 동적입니다. 적극성이 지나치다보면  
            오해 받게 되고요.
            성숙하고 냉정하게 대처해요.
            앞으로 지우가 작품하다보면  이런일 더 많이 생길 겁니다.
            병헌님 , 용준님, 팬피외에  다른 남자배우홈피와 ....
            우리 미리 대비해요. 이런 일로 감정 낭비 말고요.      

            우리 지우 겸손한것 아시지요.
            기자들 인터뷰에 항상 웃고만  있었어요.
            아무 말 않하고요.
            그런 여인 어느 남성이 사랑 안하고 벼틴 답니까?
            진짜 좋은 소식 있을 꺼얘요.
            훌륭한 인격과  재능과 능력을 갖춘 왕자님이  나타나겠죠? 짠 !!!

            내 사랑 지우
            겨우내 못잔잠 다 자고 있니?
            늘 너의 아름다운 눈망울  눈에 선하단다.
            차기 작품을 준비한다고 들었다.
            기대할께. 너무 기다리게 하지말고....
            오늘도 너를 위해 기도하마...    

댓글 '2'

에버그린

2002.03.26 12:26:47

지우는 어느 누구한테도 보내기 넘 아까워.......적어도 내 눈에는.....

우리지우

2002.03.27 11:42:36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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