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기서 제 글을 보다니...

조회 수 3587 2002.03.19 11:36:51
조성심
운영자님이 공식홈에서 퍼왔다고 올린 글 중에 제 글이 포함되어 있네요. 앗! 창피창피!
제일 앞에 올린 글이 제가 쓰고 온 거랍니다. 공식 홈에서 제 아이디는 "sscho01"

사실, '겨울연가' 공식 홈에 들어가면 언제나 조금은 답답합니다. 일부의 사람들이 정말 드라마에서 보여준 지우님의 연기를 보는게 아니라, 평상시 자신이 지우님에게 가졌던 생각만을 토대로 해서 글을 쓰는 거 같아서요.

그런 사람들에게 자신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선입견을 버리고 지우님의 연기를 보시라는 의미에서 정말 열심히 글을 올리고 싶답니다.  하지만 쑥스러워서 지금까지 딱 세 번 올렸는데, 여기서 그 중 하나를  만나다니 반가워서.... 앞으로 더 많이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글로 지우님에게 도움이 되는 글들을 올려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4'

사브리나

2002.03.19 11:44:35

조성심님...방가^^ 잘알 쓰셨어여.... 결연에서 넘들은 연기를 보는게 아니고 용준님의 바디를...분위기를 보는 것 같습니다. 연기자는 연기로 얘기를 해야 하는데... 결연에서 지우님 연기 넘 괜찮지여.. 아날에서 지우님의 연기는 더 좋았답니다. 저는 정말 병헌님과 부부인줄로 착각을 했다눈..ㅋㅋ 역시 배우가 성장을 하려면 좋은 배우와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데, 병헌님과 연기를 한것이 많은 도움이 된듯 합니다.

흠냐~

2002.03.19 11:53:54

^^..성심님 말이 맞아여..반갑습니당..

운영2 현주

2002.03.19 13:26:42

성심님..지우팬으로서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우리 지우편 많이 되주세요....^^ 지우가 많이 든든해할거같네요.저도 그렇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하얀사랑

2002.03.19 18:43:20

성심님 반갑습니다... 잘했으면 칭찬두 듣구 싶은게 지우언니를 사랑하는 저희 가족들의 바람인데,,, 넘 큰 욕심일까요? 왜 인정하려 들지 않는건지^^ 모두 편한 밤 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아, 여기서 제 글을 보다니... [4] 조성심 2002-03-19 3587
5168 질문있어요 사탕지우 2002-03-19 3537
5167 공식홈의 지우에 대한글들(펌) [6] 운영1 아린 2002-03-19 3647
5166 준상아! 너 유진이 사랑한거 맞니? [14] 운영1 아린 2002-03-19 3440
5165 우울하네여~~ [8] 태희 2002-03-19 3581
5164 이젠 유진과 준상을 떠나 보내야 할 때 [4] 나그네 2002-03-19 3396
5163 세상의 아침(kbs2) 겨울연가 마지막촬영 내용들... [6] 순수지우 2002-03-19 3667
5162 [펀글]드라마 다시 보게 될까? 우리 다시 사랑하게 될.. [4] 앨피네 2002-03-19 3627
5161 안녕하세요.. 처음 글 올려봅니다 [2] 박미영 2002-03-19 3528
5160 지우님.. 수고하셨습니다.. [3] 미르 2002-03-19 3767
5159 세상의 아침 [1] dream 2002-03-19 3696
5158 늦은밤^^효민이가... [2] 효민이~ 2002-03-19 3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