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영화 '레드: 더 레전드' vVIP 시사회가 열렸다. 최지우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0년 개봉한 '레드' 이후 3년 만에 제작된 시리즈 '레드: 더 레전드'는 25년 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 무기 '밤 그림자'를 막기 위해 다시 뭉친 R.E.D(은퇴했지만 극도로 위험한 인물들) 멤버들의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 외에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메리-루이스 파커, 캐서린 제타-존스, 안소니 홉킨스, 헬렌 미렌 등이 가세했고, 딘 패리소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8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최지우, 청순한 동안 피부

배우 최지우가 17일 오후 서울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레드:더 레전드'(감독 딘 패리소트)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레드: 더 레전드'는 최강 살상 무기 '밤 그림자'를 놓고 7명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긴박감 넘치는 추격전을 담은 작품이다.

브루스 윌리스, 이병헌, 캐서린 제타존스, 안소니 홉킨스, 존 말코비치, 헬렌 미렌 등이 출연한다. 오는 18일 개봉.

최지우, '아름다운 미모 뽐내며~'

배우 최지우가 17일 오후 서울 자양동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레드: 더 레전드'(감독 딘 패리소트)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메리-루이스 파커, 이병헌 등이 출연한 영화 '레드: 더 레전드'는 25년 만에 재가동된 최강살상무기 '밤 그림자'의 재가동을 막기 위해 은퇴 후 10년 만에 뭉친 레전드급 CIA요원 'R.E.D'가 세계 정부 조직들보다 먼저 '밤 그림자'를 찾아 제거하기위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